고령화가족,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줄거리 비교&분석인문사회레포트

고령화가족,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줄거리 비교&분석인문사회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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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족
_SLIDE_2_
1. 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2. 등장인물 비교&분석
CONTENTS
3. 줄거리 비교&분석
4. 상징성
5. Q&A
_SLIDE_3_
1. 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01
_SLIDE_4_
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사람은 어려울수록 잘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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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영화를 본 뒤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거창한 소감이 아니더라도, 그날 저녁만큼은 식탁에서 내려와 밥상을 펴고 가족끼리 무릎을 맞대고 저녁을 먹는다면 그것으로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소설가로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취향의 소설을 쓰지 않는데,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데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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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02
_SLIDE_7_
2. 등장인물 비교&분석
한모
인모
엄마
미연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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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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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2. 등장인물 비교&분석
CONTENTS
3. 줄거리 비교&분석
4. 상징성
5. Q&A
_SLIDE_3_
1. 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01
_SLIDE_4_
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사람은 어려울수록 잘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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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성 감독과 천명관작가
“영화를 본 뒤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거창한 소감이 아니더라도, 그날 저녁만큼은 식탁에서 내려와 밥상을 펴고 가족끼리 무릎을 맞대고 저녁을 먹는다면 그것으로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소설가로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취향의 소설을 쓰지 않는데,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데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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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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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한모
인모
엄마
미연
민경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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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한모
p.15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반소매 차림이었는데, 셔츠가 배를 다 가리지 못해 두꺼운 살집이 밖으로 비어져나와 있었다. 텔레비전 쇼를 보며 웃음을 터뜨릴 때마다 그의 거대한 뱃살이 출렁거렸다.

바로 이 거구의 사내가 이 집의 장남이자, 나의 형이라는 인간이다. 이름 오한모. 쉰두 살에 백이십 킬로그램, 폭력과 강간, 사기와 절도로 얼룩진 전과 5범의 변태성욕자, 정신불구의 거대한 괴물……한마디로 인간망종이다. 교도소를 제집 드나들듯 드나들며 파란만장한 청춘을 보냈던 그는 몇 년전, 아는 후배와 라텍스 사업을 해보겠다며 캄보디아로 건너갔다가 이년 만에 빈털터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러다 어느 순간, 슬그머니 엄마 집으로 기어들어와 삼 년째 눌어붙어 잇는 중이다.

그는 이제 닭죽을 다 먹고 냄비 바닥에 눌어붙어 있는 것을 숟가락으로 긁어먹기 시작했다. 못 보는 새에 그는 살이 더 찌고 머리…(생략) 는 반백이 되어 어느덧 초라한 중늙은이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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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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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인모
P.5
팔 수 있는 물건들은 모두 팔아치웠다. 맨 처음 판 것은 십년 된 중고 자동차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텔레비전을 팔았고 냉장고와 세탁기, 노트북을 팔았다. 곧이어 책과 비디오 컬렉션까지 몽땅 팔아치워 방 안엔 낡은 매트리스 하나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몸이라도 팔 수 있었다면 기꺼이 팔았겠지만 머리가 벗어져가는 마흔여덟의 중년 남자를 사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집주인으로부터 당장 집을 비워달라는 최후통첩을 받았을 때 나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은 낭떠러지 끝에서 몸을 날리는 것뿐이었다.

P.7
얼마 전, 나는 드디어 한 걸음도 내디딜 수 없는 낭떠러지의 끝에 도달했다. 탈출구도 없고 구원의 빛도 보이지 않는 회생불능의 완전한 파산! 그것이 당시 처한 상황이었다. 신용불량자가 된 지는 이미 오래였고 알량한 월세보증금은 밀린 방세를 까느라 한 푼도 남아 있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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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인모
p12
내가 나이 마흔여덟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이유는 순전히 십이 년 전에 만든 한 편의 영화 때문이었다. ~내가 ‘말아먹은’ 것은 단지 한 편의 영화가 아니라 이십억의 제작비였으며 내가 배신한 것은 순진한 관객들이 아니라 제작비를 맡긴 차갑고 영민한 제작자와 투자자들이었다.~내가 실패한 것이 단지 흥행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인생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p185
‘기내식’ 과의 결혼생활이 파탄난 후, 나는 급속히 몰락해갔다. 술을 입에 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나에게 베푼 호의는 모두 잊고 서운했던 기억과 원망만을 간직하게 되었다. 오함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억지로 자신을 합리화했고 급기야 그가 교도소에 간 게 당연한 일처럼 느껴졌다. 잘못된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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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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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엄마
p9
엄마를 만난 건 거의 이 년 만이었다. 고작해야 일 년에 서너 번, 명절이나 아버지 제사 때 마지못해 잠깐씩 들르던 집이었지만 파산을 하고 술에 취해 사는 동안엔 그마저도 자주 거른 탓이었다. 엄마는 집에서건 밖에서건 늘 화장을 하고 있어 나이보다 젊어 보이긴 했지만 엄마의 얼굴에 짙게 드리워진 황혼의 빛까지 감출 수는 없었다. 칠순이 넘은 엄마가 화장을 하는 건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부터 동네 주부들을 상대로 기능성화장품을 팔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노인네가 화장품을 팔아봤자 얼마나 팔까 싶긴 했지만 그래도 십여 년째 화장품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걸 보면 그런대로 생활비 정도는 버는 모양이었다.

p39
하긴 그녀에게 일평생이 전쟁을 치르는 것과 다를 바 없었을 것이다. 가난한 살림에 아이 셋을 키우고, 남편을 수발하고, 홀몸이 되어 큰아들 옥바라지로 한 세월을 보내는 과정이 전쟁보다 하등 나을 것도 없었을 터, 전쟁통에 학도병으로 끌려가서도 멀쩡하게 살아 돌아왔던 아버지가 승용차에 치여 죽기까지 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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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엄마
p190
엄마가 알고 있는 것은 그저 ‘사람은 어려울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거나, ‘몸만 성하면 된다’는 식의 막연하고 단순한 금언들뿐이었다. 그래서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곤 자식들을 집으로 데려가 끼니를 챙겨주는 것뿐이었으리라. 어떤 의미에서 엄마가 우리에게 고기를 해 먹인 것은 우리를 무참히 패배시킨 바로 그 세상과 맞서 싸우려는 것에 다름 아니었을 것이다. 또한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몸을 추슬러 다시 세상에 나가 싸우라는 뜻이기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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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미연
P40~43
미연은 큰 눈에 키도 훤칠하고 붙임성이 있어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결국 술장사였던 셈인데, 그래도 돈 버는 건 물장사밖에 없다고 미연은 장사를 시작한 지 일년이 안 왜3.000cc급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녔다. 두 번의 이혼을 거치고 자리도 몇 번 옮기면서 장사가 예전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엄마에게 약값이라도 쥐여주고 아버지 제삿날에 맞춰 제비 라고 내놓는 이는 미연밖에 없었다.
p36
난 어안이 벙벙했다. 내 예쁜 여동생 미연이가, 어릴 때 그렇게 조신하고 참하던 미연이가 소문난 바람둥이였다고
거기 드나드는 손님들 중에서 미연이하고 안 붙어먹은 놈이 없다고. 게다가 이번에 눈 맞은 놈이 누군지 아냐 걔 카페에 아르바이트하러 온 대학생 놈이란다. 내 동네 창피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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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미연
P40~43
미연은 큰 눈에 키도 훤칠하고 붙임성이 있어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결국 술장사였던 셈인데, 그래도 돈 버는 건 물장사밖에 없다고 미연은 장사를 시작한 지 일년이 안 왜3.000cc급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녔다. 두 번의 이혼을 거치고 자리도 몇 번 옮기면서 장사가 예전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엄마에게 약값이라도 쥐여주고 아버지 제삿날에 맞춰 제비 라고 내놓는 이는 미연밖에 없었다.
p36
난 어안이 벙벙했다. 내 예쁜 여동생 미연이가, 어릴 때 그렇게 조신하고 참하던 미연이가 소문난 바람둥이였다고
거기 드나드는 손님들 중에서 미연이하고 안 붙어먹은 놈이 없다고. 게다가 이번에 눈 맞은 놈이 누군지 아냐 걔 카페에 아르바이트하러 온 대학생 놈이란다. 내 동네 창피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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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민경
p.27
나는 어리둥절한 눈으로 쳐다보며 저 애가 도대체 누굴까 생각했지만 전혀 모르는 얼굴이었다. 이때 여자애가 나를 힐끗 돌아보았다. 우리는 잠깐 눈이 마주쳤는데 오뚝한 콧날에 주근깨가 앉아 있는, 매우 강한 인상의 얼굴이었다. 그녀의 얼굴엔 ‘죄송하지만 저 성질 좀 있거든요’ 라고 쓰여 있었다. 그녀는 지르퉁하게 잠시 나를 훑어본 후, 다시 텔레비전으로 눈을 돌렸다.
p74
그것은 바로 용돈을 끊는 거였다. 왜냐하면 그것이 민경에게는 그 어떤 잔소리나 매질보다도 가혹한 처벌이었기 때문이었다. 비행의 경중에 따라 일주일에서 한 딸까지 용돈을 끊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민경은 울고불며 히스테리를 부리곤 했다. 하지만 아무리 발광을 하고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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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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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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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
전개
출생의 비밀 밝혀짐
&민경의 가출
절정
결말
인모의 자살시도
가족들이
한 집에 모여 살기 시작
&팬티사건
위기
가족애
약장수에게 잡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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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발단

p.9
() 머리가 벗어져가는 마흔여덟의 중년 남자를 사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집주인으로부터 당장 집을 비워달라는 최후통첩을 받았을 때 나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은 낭떠러지 끝에서 몸을 날리는 것뿐이었다.
엄마가 전화를 걸어온 것은 바로 이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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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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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전개

p.13~15
나는 엄마가 퍼준 닭죽을 두 그릇이나 깨끗이 비웠다. () 다행히 형은 집에 없었다. 엄마 얘기로는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고 했지만 그 말을 믿을 수는 없었다. 지금 형에게 친구 따위가 있을 리 없었다.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나는 소파에 기대앉아 담배를 피우며 눈으로 집 안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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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전개

p102~106
방에서 낮잠이라도 자나 싶어 문을 빼꼼 열어보니 오함마는 내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바닥에 누워 혼자 수음을 하고 있었다.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 채 용을 쓰며 살 속에 파묻혀 잘 보이지도 않는 성기를 열심히 주물러대고 있었던 것이다.()
때마침 찜질방에 갔던 엄마와 미연모녀가 예정보다 일찍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집에서 벌어진 소동에 놀라 급히 방으로 뛰어왔다. 이때의 장면은 아마도 우리 가족 모두에게 영원히 잊기 어려운 순간이 되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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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전개

-다들 그만해!
엄마의 예사롭지 않은 외침에 돌아보니 엄마는 뭔가 결연한 표정으로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러다 이윽고 입을 떼었다.
-그 빤스……내 빤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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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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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위기

p.113
미연이 엄마 품에 안겨 우는 오함마에게 독설을 퍼붓자, 엄마는 오함마를 감싸고돌았다.
“으이구, 매정한 년. 아무리 못나도 같은 식군데, 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
그러자 미연이 더욱 차갑게 내뱉었다.
“식구는 무슨 식구야. 사실 저 인간은 엄마 배로 낳은 자식도 아니잖아.”
순간, 나는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멍해졌다. 오함마가 엄마 배로 낳은 자식이 아니라고
() 이미 오십이 넘은 나이에 한배로 낳았든 두 배로 나았든 무슨 차이가 있을까마는 가족 안에 나만 모르는 비밀이 존재했다는 사실에 나는 갑자기 식구들 모두가 낯설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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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위기

p. 135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엄마는 알잖아요. 예 그때 왜 그러셨어요, 엄마`
순간, 엄마의 얼굴이 석고처럼 굳어졌다. 나는 왈칵 분노가 치솟아 오함마의 옆구리를 발로 힘껏 걷어찼다. ()
“엄만 내가 어려서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난 다 알아요.”
“엄마가 그 전파사 구씨하고그러지만 않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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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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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절정

p.233
잠시 후, 오함마와 수자씨는 방콕행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우선 방콕에 도착하면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탈 예정이라고 했다.
() 과연 오함마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나는 풀지 못한 숙제가 남아 있는 찝찝한 기분에 한동안 의자에 앉아 여행가방을 들고 바삐 오가는 승객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 공항을 빠져나올 때쯤, 나는 마침내 오함마가 멋지게 한방 해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함마! 해냈구나! 꼬일 대로 꼬인 막장인생을 이렇게 한 방에 해결하는 수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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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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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결말

p.281
이듬해 여름, 미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좁은 여관방에서 발가벗은 배우들과 땀을 줄줄 흘려가며 얼토당토않은 영화를 찍고 있을 때였다. 미연은 울면서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였을까 나는 이상하리만치 기분이 덤덤했다. 신문 사회면에 실린 어느 유명인사의 부고를 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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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비교&분석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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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징성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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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징성

어머니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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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징성

어머니의 밥상
뜻대로 풀리지 않는 삶에 휘청거리는
자식들을 위한 어머니의 응원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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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징성

콘트리트에서 핀 꽃
엄마처럼 예쁘게 피었다는 꽃은
생명력을 말함.
생명력은 곧 사랑이고, 그 사랑은 누추하고 황량한 곳에서도
꽃이 필 수 있음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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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징성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p. 50
분리수거를 마치고 돌아서려는데, 수거함 옆에 누군가 끈으로 묶어 내다놓은 낡은 전집이 한 질 눈에 띄었다. 헤밍웨이 전집이었다. 하드커버였지만 가장자리가 너덜너덜 해지고 쥐 오줌이라도 묻은 듯 종이가 누렇게 변색되어 있었다. 노인들이 앉아 있는 소파 쪽을 돌아보니 아무도 나를 쳐다보는 이가 없었다. 이때, 무슨 생각에서였을까, 나는 슬그머니 전집을 집어들고 황급히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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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징성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p.118
미국적인 삶에 2막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때 헤밍웨이와 깊은 우정을 나누었던 피츠제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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