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꿈은 이루어진다감상서평레포트

[독서수양록] 꿈은 이루어진다감상서평레포트

꿈은 이루어진다
메리 M.모리시 지음
조한중 옮김
도서출판 물푸레
2002년 출판
1.머리말
진정 꿈은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16강이 목표였는데 더 나아가 4강을 해버렸다. 이 이유는 뭔가 그 당시 전 국민이 미쳤있었다. 전 국민이 대한민국은 무조건 승리한다는 사념파를 발사시켜서 그런 것인가 그럼 일본은 왜 16강밖에 못했을까 우리나라보다 국민들의 사념파가 적었기 때문인가
꿈은 이루어진다.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 꿈이 이루어진듯이 생생하게 상상을 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어떻게 꿈을 이루어가는지 살펴보자.
2.지은이
메리 M.모리시. 열여섯 나이에 대학과 교사의 삶을 꿈꾸던 홈커밍 퀸 메리 M.모리시. 그러나 그녀는 그 해가 저물기도 전에 임신을 했고(당시 16세) 서둘러 결혼을 해야만 했다.(완강한 부모님들로 인해). 그 때문에 다른 10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야 했으며, 불명예스러운 소녀들과 비행 청소년들만을 위한 야간 특수학교(저녁 7시에 등교함)로 옮겨야 했다.
오늘날 메리는 목사와 카운슬러로서 매주 4천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있으며, 오레곤 윌슨빌에 위치하여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 라디오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집’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3.꿈을 이루는 비법
꿈의 일기를 작성하라. 일기 쓰듯이 매일 자신의 꿈을 쓰도록 하여라. 이 과정이 절대로 지겨워서는 안된다. 매일 기쁜 마음으로 써야하며, 꿈은 이미 이루어졌다는 기쁨으로 일기를 마쳐야만 한다.
다음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꿈이 올바른 꿈이다.
이 꿈은 나에게 생기를 주는가 이 꿈은 나의 핵심적 가치관과 상충되지 않는가 이 꿈은 나를 보다 진정한 자아로 성장시켜 주는가 이 꿈은 궁극적으로 타인에게도 이로움을 주는가
나는 꿈을 이룰 자격이 있다고 깊이 믿어라.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온 것은 중요치 않다. 다만,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가 중요하다. 꿈을 이룰것인가 말것인가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라.…(생략)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을 비난하는 원수에게까지도 용서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무엇이든지 감사하는 시각으로 쳐다봐라. 하물며 저기 내 밥에 앉아 있는 똥파리에게까지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저 똥파리에게 무엇이 감사한지를 생각하다보면 떠오을 것이다. 감사의 힘을 믿으라. 하루를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마쳐라
4.나의 생각
종교인들이 보면 대체로 잘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종교인들의 공통점은 바로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믿음은 모든 것을 이뤄주는 마력이 숨어있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16강에 오른다는 전 국민의 믿음이 있었기에 우리는 16강 뿐만 아니라 8강 4강까지도 오른 것이다. 이렇듯 믿음은 우리 꿈이상의 덤을 얹어준다.
꿈을 이루는 방법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반복적으로 자신의 꿈에 대해서 그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래서 이것이 내 꿈인지 실지인지 헛갈릴정도가 되면 꿈은 이루어진다. 그만큼 쉬지않고 잠재의식속에 자신의 꿈을 주입시켜야만 한다.
꿈을 계속 주입시키다보면 자신의 잠재의식은 아 이것이 내 주인님이 바라는 것이구나라고 자각하고 밤낮없이 자신의 주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계속 그리는 일만 해도 꿈은 이루어진다. 왜냐면, 어느 순간이 되면 잠재의식이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주인님(혹은 친구야) 이제 이런이런 행동을 할 때야. 어서 일어나. 그리고 그걸 해봐. 네 꿈이 이루어질꺼야라고 속삭여준다. 혹은 그림으로 보여주거나, 꿈속에 나타나 이야기해준다.
중요한 것은 계속 자신의 꿈을 잠재의식속에 넣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쉴때마다 반복적으로 그 방법으로는 염불하듯이 자신의 꿈을 되풀이하며 말하는 것이 있다. 또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보면서 꿈을 거울속 나에게(혹은 잠재의식에게) 불어넣어준다. 이 방법은 굉장히 파괴력이 있고 시각적 효과가 크다. 또 다른 방법은 자신의 꿈을 적은 종이들을 집안 곳곳에 붙여 놓는다. 자기가 가는 곳마다 자신의 꿈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다. 즉, 자신의 꿈을 계속 잠재의식에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세뇌’시킨다고 보면 된다.
주문서 작성법도 있다. 메모지에 ‘주문서’라고 쓴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100개든 1000개든 쓴다. 즐겁게 쓴다. 이루어진것처럼 쓴다. 그리고 우주의 신 혹은 자신의 잠재의식 혹은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석가모니 등 자신의 수호천사에게 그 주문서를 보내준다. 라이터불로 태워 자신의 수호천사에게 꿈의 주문서를 주문하면 된다. 이러한 의식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처럼 꿈의 일기를 작성하는 법도 도움이 된다. 일기를 매일 쓰면서 자신의 꿈을 반복해서 잠재의식속에 불어넣어줄 수 있다. 꿈을 꾸는 동안엔 기쁨이 넘쳐나야 한다. 그리고 항시 긍정적인 마음과 낙천적인 마음은 필수다. 슬프거나 화나거나 시기하는 이런 부정적인 마음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이 자기에게 생길때는 ‘아! 꿈이 나에게서 멀어지려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즉각 없애야 한다. 그래서 감사 요법과 용서 요법이 필요한 것이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생생하게 자신의 꿈을 꾸자. 자신의 꿈을 담아 잠재의식속에 불어넣어주자. 그는 주인을 위해 쉬지않고 밤낮으로 일하게 될 것이다.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태그: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